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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4

민도

으 이 댓글 너무 웃겨서 박제함

민도

요즘은 주로 블로그에 일기를 씁니다.
서로이웃하실래요?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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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3

민도

사진 인화 엄청나게 만족도가 높은 굿즈로구나. 모두 벽에 붙일 수는 없어서 나와의 합의를 거쳐 자컾이랑 같밴만 붙여두고, 못 붙인 친구들을 소중히 보관하기 위해 규격 맞는 사진첩도 샀다. 사진첩이 백몇매짜리니까 사진을 더 뽑아야겠다.

※카잔보다 에이스가 더 큰 이유: 필라로이드에서 한 세트, 스냅스에서 한 세트 뽑았는데 두 업체의 규격이 다릅니다. 필라로이드가 작은 쪽입니다. 시각적 다양성을 확보하기 두 업체를 섞어서 붙여 놓았습니다.

열시


우아아아악ㅠㅁㅠ 스냅스 사진 인화는 사이즈가 크군요!!! 너무너무 귀엽어. 저도 철망을 하나 살까봐요 걸어놓으면 만족도 최상일 것 같아.. 몽글. 실제로 키차이 7센치 라는 말 너무 좋아서 어딘가에 새기고 싶어요

민도

철망에 걸어놓는 거 정말 좋아요!! ㅋㅋㅋㅋ 저 오늘 집들어오는 길에 철망 하나 더 사왔다죠. 더 걸기 위해서. 스냅스 3x5사이즈로 뽑았답니다. 정말 인화사진 사이즈라서 강추. (단. 일반적인 폴라로이드/포카앨범에 않들어감.)

해성

폴라가 진짜진짜 좋아보임 과몰입된다

민도

두태도 뽑자. 초상화 컨셉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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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2

민도

#memo 펼치면 살색많은그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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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보는 고양이 돼서 계속 보는 중
근데 이제 이번엔 밖에서 보긴 조금

민도

#memo 당분간

#more
커뮤 신청 금지
액상과당 금지
와플대학, 햄버거, 피자 금지
트위터 비활성화 30일 꽉 채우기 전에 활성화 금지 (비활성화 일자 5월 9일)

휴오

호오? 이거 너무 좋네요

민도

아 이 이모티콘 너무 부끄러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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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1

민도

오늘의 테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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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0

민도

#memo 멋진간판!!!

#more
1. 전 직장 상사가 나오는 악몽을 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이미 퇴사한 나에게 메신저 등으로 일을 지시하고 나는 개빡쳐하면서 이 터무니없이 부당한 요구에 "이것은 부당합니다"라고 응하는 것이 스트레스풀하므로 그 메신저를 영원히 안읽씹하기를 선택한다 <우와 너무 구체적이고 현실에 충분히 일어날 법한 꿈
2. 사흘간의 휴일 동안 집의 상당부분을 정리하는 데 성공했다 ㅠㅠ 아직 상당부분이 더 남아 있지만 정리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 흑흑 그리고 실내공간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은데 그러려면 집에 있는 것의 절반 이상을 갖다 버려야 할 것 같다 흠 그리고 앤캐굿즈라는걸 어떻게 해야 보기좋게 진열해놓는 건지… 잘 모르겠네 오타쿠인 이상 틀려버린 걸까요

왜가리

우리같이 방꾸를 해요
일단 수납을 해야한대

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단계부터 난이도가 높다!!! 좋아 멋진 방을 만들자고 아자아자

민도

일기 쓸만한 일이 많은데 너무 짬이 안 난다 ;ㅂ;

민도

#memo 근황 >ㅁ<

#more
1. 바질 본잎이 나고 있다. 귀여워!! 얼른 쏵베어서 방토랑 찹찹 다져서 먹을 생각으로 눈이 번들거리는 중.
2. 새 직장 사람들 다 시트콤 캐릭터처럼 웃기다…
3. 직위가 생겼다. 당연이 벌써 승진을 한 건 아니고 전 직장에선 입사하면 사원이었던 것과 다르게 여기서는 입사하면 바로 주임이라서. 이제 민도씨가 아니라 마주임님으로 불리는 것임… (사원님이라고는 안하니까.) 좀 부담스럽고? 사회인 된 기분이 새롭게 들기도 하고…
4. 새 직장에서 점심으로 시켜먹는 밥이 넘넘~~~~ 맛없어서 샐러드 싸서 다닌다. 로켓프레쉬 최소금액 채우면 샐러드 4개인데 이걸 일욜에 시켜서 월욜 아침에 챙겨 출근해서 나흘 그걸로 점심 먹고… 그러면 하루가 남는데 보통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출장을 가서 점심을 출장지에서 때우게 되니까 대충 맞는다. 아니게 되면 대충 도시락 싸가면 되고…(지금까지는 토달볶+햇반으로 때우는 중)
5. 커미션 넣은 거 받으면 또 계폭해야지… 이번엔 안 돌아올지도 몰라 얘들아.

착한애

빨리 계폭해.
빨리 갠홈에 일기써. (나쁜트친)

민도

응!!!!!!! 착한홈친!!!!

민도

#memo 체인소맨 리뷰 (6권까지) (대체로 불호)

#more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정발 전부터 재미있어하는 걸 봤던 작품이라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영… 그냥 그랬음 ㅎㅎ 파이어 펀치가 99배쯤 재밌었던 거 같다. 음… 그리고 어제 이 얘기를 방베에서 하면서 파이어 펀치를 구글에 검색했다가 대뜸 체인소맨 정발 안 된 부분 스포일러를 당함… 썅럼들아…
암튼 설정들 특히 헌터들 개개인의 능력 설정들이 넘 씹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한듯. 아키가 처음 캥. ㅇㅈㄹ 할때부터 계속 그뭔씹. 이라고 존나 중얼거리면서 봄… 고스트의 디자인 같은 것도… 뭐랄까 넘 상투적이?지 않나? ㅠㅠㅋㅋㅋㅋㅋㅋ
글고 캐릭터 개개인에게 별 매력을 정말 못 느끼겟음… 파워랑 포치타 정도만 좋은 거 같다. 덴지까지도 귀여워할 수 있어… 글고 이제 나머지는… 아키 히메노 그리고 인기캐인(듯한) 마키마 레제까지도 전부 무느낌이다. ㅇㅅㅇ… 아 코베니는 귀여운듯. ^ㅂ^ (ㅋㅋ
파워는 정말 귀엽다!!!! 너무 바보임!!!! 깨벗고 꼬질꼬질 돌아다니던 시절도 넘넘 사랑스럽다.
등장하는 거의 모든 여캐에 미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거 같았는데(심지어<? 코베니마저도) 작가가 미인이 아니면 그리고 싶지 않아하는 거 같아서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사의 악마 < 작중최고의 그뭔씹
그게뭔데시발아
ㅋㅋㅋㅋㅋㅋ

착한애

헐 나도 켕이 너무 싫어서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민도라면 내가 싫어하는 부분 같이 싫어할거라 생각햇어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욕하면서 볼 친구가 있다니 소중하네요. ^^ (암튼계속볼생각

민도

격거가 완결났으니 감상을 대충 적어보려고 했었는데… 하고 싶엇던 말을 다 까먹엇다. 이래서 일기는 제때제때 써야된다. ㅇㅅㅇ…
암튼 난 진격거가 좋고 완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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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9

민도

근황공유
1. 이직한다… 지금 회사를 이번주 금요일에 퇴사하고 4월 1일부터 새 직장에 출근한다네요. 인간들이 모여서 일하는 데는 다 비슷비슷하게 힘들고 버겁고 좆같겠지만 적어도 내가 최초에 배우고 싶었던 일을 비로소 배우기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반년동안 묵혀져 있느라 처음의 기대감이나 비장함 같은 건 다 마모되어 사라져버린 것 같지만… 일하고 배우는 데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니까… 그냥 하는 게 중요한 거지…
2. 트위터 계정을 살려놓되 들여다보지 않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아예 없앨 수는 없는데 그렇다고 있으면 거기에 시간을 너무 쓰게 되고… 할 말을 거기다가 다 쏟아내버리면 일기도 쓸 수 없게 되어버려!!! 할 말을 남겨둬야 내 안에서 그걸 정돈시켜서(이 부분이 중요) 차곡차곡 적어놓을 수가 있는데. ㄱ- 암튼… 최대한 로그아웃해둬야지… 하루에 시간 정해서 연락 온 거나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민도

#memo 최근에 본것들 스포없는 리뷰

#more
MIU404: 캐릭터가 꾸준히 짜증났다 남자 인물들은 폭풍같이 몰아치는 강렬한 비호감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고 여자 인물들은 하나같이 지루했다… 매력??있는????캐릭터라고 할만한건 메인빌런 정도였는데 이나마도 굉장히 진부했음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기대없이 봤는데 좋았음 후반부보단 전반부가 더 재미있었는데 (ㅋㅋㅋ) 암튼 첨부터 끝까지 즐겁게 봤음 왓챠 별점 4.5점 줌
유주얼 서스펙트: 사실 잘 집중은 못하면서 봤지만 재밌엇음 그 엄청나게 유명한 반전을 모르고 봤다면 정말 재밌었겠더군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무난하게 재밌었다 ㅋㅋㅋㅋ 귀엽고…ㅎㅎ 설정이 정말 귀여운듯? 그리고 안젤리나 졸리 진짜 존나예쁘더라 햐…

민도

#memo 이건 MIU404 마지막에피소드 스포있는 리뷰

#more
주인공 형사 두명 다 개싫엇는데 마지막에피에서 약에 취해서 몸 못가누고 바닥에 물건처럼 굴러다니는거 보니까 좀 꼴려갖고 진짜 나는 이런거 좋아하는구나 싶었음... 남자가 시체처럼 누워있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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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8

민도

이거 중독돼서 자존심 상함
체리 장 왜케 떡상한 거임 개나 소나 일등시민 되겠네 (홍대병은 병이야 죽어야만 고쳐)

민도

#memo 마음이 자꾸만 과거에 좋아했던 것들로 돌아가고 있음

#more
LINK

나는 씨발 존나 젊은 인디 뮤지션
아무데나 술을 먹고 퍼질러 자네
나는 씨발 존나 멋진 20대 청춘
아무데나 쓰레기를 갖다 버리네
아름다운 청춘이여 20대의 낭만이여
아름다운 젊음이여 캠퍼스의 낭만이여

하 아무데나 쓰레기를 갖다 버린다는 가사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도

LINK
팟캐 대신 이거 들으면서 일하는중
웃음참다가 유리창 닦는 소리 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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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7

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여기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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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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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5

민도

#more
예쁜 나무 가지에는 가시덤불이 덮여 있네
구름 구름 아기구름 아등바등 흘러가네
길을 가던 나그네들 나만 두고 달려가네
어쩔 줄 몰라서 하하하 웃어보네
아마도 난 속이 좁은가 봐
그래서 눈물이 많은가 봐

민도

이 노래를 존나 오랫동안 좋아하며 들어왔는데 보컬이 장기하라는 걸 한 그저께쯤 퍼뜩 처음으로 깨달았다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처럼 혼자 듣다가…
이렇게나 명백한데도(ㅋㅋㅋㅋㅋㅋㅋㅋ) 여태껏 몰랐다니

민도

#memo 본것들 스포없는 간단리뷰

#more

짤은 빡치게하는왓챠

비바리움: 초반에 흥미롭다가 중간에 잠깐 슬프다가 계속 지루했다
21 점프 스트리트: 웃겼음ㅎㅎ 채닝 테이텀이 매력있다고 생각한 적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 영화에서 주먹다짐하는 장면에서만큼은 제법 섹시했음
배트맨 대 수퍼맨: 존나황당..;; 혼자였으면 절대 볼일없었을 망영화를 함께봤던 그시간이 소중햇네요;;;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판타지 정말 취향밖인데 띵작은 띵작이군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장면만큼은 지루했다

민도

트위터 계폭해서 좋은 점: 사람들의 무작위적인 생각이 24/7 나에게 몰려들지 않음
트위터 계폭해서 안 좋은 점: 사람들의 무작위적인 생각이 24/7 나에게 몰려들지 않음

민도

#memo MIU404감상 (3화보는중,스포업음

#more
주연들이 목소리를 안깔아서 볼만하다
근데 실사화된 은혼같은 텐션이 꾸준히짜증남
얼굴 근육을 왜 그렇게까지 만화캐릭터처럼 놀리고싶어하는거야… 그거 실사로는 아무래도 영 아니라고… 아니면 일본은 이런 나라인 건가 애니메이션이 있기 이전부터…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ㅋㅋㅋㅋ언내추럴이나 MIU404나 인물들은 짜증나지만 드라마 자체는 재미있어~라는 느낌인데 언내추럴은 주인공이 미인여자라 그냥저냥 봐졌지만 미우는 형사남자(일단이전제부터가..) 두명인데 보케와 츳코미로 구성돼서? 끊임없이 만담을하지만 그들이 멋진? 버디물? 아진짜…힘들다 근데 일단 여자가 무를 뽑았으면 칼이라도 썰어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역시 드라마자체는 재미있어~라서…

민도

#more
남자목소리얘기를 너무자주하고있구만...

민도

#more

dk rmf그리고 이 포스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키를 너무 터무니없이 뽀샵해놔서 어이털림 시마는 둘째치고말이야
저렇게안생겻자나요씨발

해성

이 후기들도 전부전부 받는다 정말정말 맞말 오천개밖에없네

민도

아 개웃겨요 시발 동의받으니까 기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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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4

민도

첼님이 주신 1주년 그림 계속 쳐다보면서 히죽헤죽 웃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도

근황
이런저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대충 정리되면 적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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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3

민도

#memo 이 사진 귀엽죠~

언내추럴을 봤다…
나카도의 목소리가 짜증난다는 생각을 제일 많이 한 것 같다 초반에 말 거의 안 할때부터 너무 거슬렸음…!!!!! 한마디 했는데 엥?? 방금 저 발성 실화?? 하면서 돌려봄 (짜증나는 거 굳이 계속 보는 타입) 아 도대체 일본 남자들은 멋진 척을 할 때 왜 이렇게 목소리를 까는 걸까 그 무게있고 섹시한?? 질감을 목에 힘줘서 만들어내는 게 너무너무너무 짜증남 진짜 박명수가 하듯이 손날로 목 치고 싶을 정도로…!!!!! 리바이 목소리 혐오스러운 거랑 완전히 같은 느낌으로 짜증났다 나카도 목소리!!!!!!!!! 왜 일본은 배우들도 성우처럼 발성하는 거야 라는 생각도 했는데 일본드라마 본 게 이번이 처음이라 그냥 【일본식 발성】을 성우 목소리로 먼저 접해서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했음…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목소리 까는 일본 남자가 너무너무 짜증난다는 게 중요한 거임 그리고 나카도 너무 늙지 않았어? 미스미 유키코 둘 중 어느쪽에 비해서도 너무 늙은 얼굴이라고~~ 또 대사나 표정연기… 같은 게 전체적으로 애니메이션풍 연출 그대로여서 신기하고 짜증났음 역시 ㅋㅋㅋㅋㅋㅋ 견디기 힘들어 이 감성ㅋㅋㅋㅋㅋㅋ 미스미가 충격받았을 때, 화날 때, 당혹스러울 때 짓는 ㅇ_ㅇ… ㅇ.ㅇ… 이 표정이 뒤로 갈수록 너무 짜증났음 웃을 때 “눈을 접어” 웃는 것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베의 아방수 표정도 너무너무. 아아 일본 드라마란 이런 거구나. 다들 이런 걸 보고 있었던 거야 이거 그냥 실사판 애니메이션이잖아ー
그리고 그 모든 것을 감내하며 끝까지 볼만큼 재미있었습니다. 감동… 은 솔직히 조금 인스턴트감동이라는 느낌이라 잘 모르겠어요… 유일하게 눈물이 나올 만큼 마음이 움직였던 건 화재 에피소드였는데… 그 피해자의 과거 사진 보여줄 때 이상하게 눈물이 왈칵하더라고요
그리고 쇼지가 귀여웠어~~ 소장님(이름 까먹음)과 쇼지 둘에 한해 그 과한 일본애니메이션풍 동작이 귀엽게 보였음 ㅋㅋㅋ 또 쇼지와 미스미는 옷을 계속 예쁘게 입고 나와서 인상깊었다 아님 그냥 일본죠시패션이 내 눈에 예쁘게 보이는 걸지두 ㅇ.ㅇ
언내추럴을 다 보면 미우를 보면서 오열하는 게 순서라고 하길래 미우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첫화 봤는데 이것도 재미있네요~ 근데 역시 이런 캐릭터~ 좀 짜증나요~ wwwwwww

해성

이 후기 전부 받음 전부다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내 감상이랑 너무너무똑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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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2

민도

#memo 일본어 가사 너무 슬프잖냐…?

#more
帰り道を無くした風景
夕焼けこやけ逆さまに
下校時間 鳴きだすチャイムと
だんだんと落っこちてゆく
帰り道を終わらせないって
泣いていいよ今だけは
線路沿いに消えちゃった菜の花
来年また咲いてなんて
돌아갈 길을 잃어버린 풍경
귀가 음악이 거꾸로 들려
하교시간 울리는 벨소리와 함께
서서히 우울해져가
돌아가는 길이 끝나지 않기를
울어도 괜찮아 지금만은
선로에 사라져버린 유채꽃은
내년에 다시 피어날 거라며

帰り道を無くした風景
夕焼けこやけ逆さまに
下校時間 他人の影踏み
気づいたら夜明け 1人きり
1人きりを終わらせないって
泣いていいよ今だけは
明日の準備がどうせまたあるし
宿題やって寝なくちゃね
돌아갈 길을 잃어버린 풍경
귀가 음악이 거꾸로 들려
하교 시간 타인의 그림자를 밟으며
어느샌가 저녁 시간 나 홀로 외톨이
외톨이를 벗어나지 않기를
울어도 괜찮아 지금만은
내일의 준비도 어차피 해야 하고
숙제를 하고 잠들어야 해

민도

#memo 좋은정보입니다

#more
퍼블리라는 콘텐츠 플랫폼 멤버십을 잠깐 구독했는데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달 5개까지 콘텐츠를 무료로 공유할 수가 있더라구요
이건 의지박약, 무기력, 우울을 이겨내는 데 관한 웹툰 아티클인데... 인터넷상에 흔한 내용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저한테는 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처럼 읽혔어요 (왜 이렇게 자신없게? 말하냐면 실행에 옮긴지 이틀밖에 안돼서 아직 효과를 알 수 없음)
그래서 제가 사랑하는 친구들한테 공유를 좀 해줬고 링크 딴 김에 제가 사랑하는 방문자 여러분들도 필요하시면 한번씩 보면 좋을 거 같아서 여기에 공유합니다
5건 공유 제한을 알차게 활용하려다 보니 애매하게 회차가 골라졌는데 전편이 읽고싶으시면 퍼블리를 구독해보세요 저는 읽을 짬이 잘 안나서 이번달에 해지하지만... 재밌고 유익한 글이 많긴 하더라구요~

1부 5편 LINK
2부 1편 LINK
2부 2편 LINK
2부 3편 LINK
2부 4편 LINK

뻘: 카톡방에 이걸 공유하면서 스스로가 가족 톡방에 건강정보(예: 치약은 몸에 해로우므로 소금으로 이를 닦아야 한다. 식사 후에 찬물을 마시면 암에 걸린다.)를 공유하는 아빠처럼 느껴졌는데 저는 친구들을 사랑해서 이걸 공유했잖아요 그러니까 아빠도 저를 사랑하는 거였나보다 하고 깨달았답니다

민도

ㅋ 제 멤버십이 종료돼서 이 링크로도 더 이상 볼 수 없는 거 같네요
최선은 다했답니다~~~

민도

#memo 3/5~3/6 일기

#more
1. 3월 5일은 둘째이모의 3월 6일은 동생의 생일이다. (그리고 3월 7일은 샘미키 성사일이다.) 동생 생일만 기억하고 있다가 이모 생일은 당일이 되어야 카카오톡 친구창을 보고 깨닫곤 한다… 어제 출근해서 PC카톡을 켠 순간부터 뭘 선물해야하지 고민하다가 결국 느낌없는 고급 핸드크림과 립밤세트를 드렸는데…(카톡선물중에 골라야만 했음) 계속 신경이 쓰임 이모가 최근에 큰 수술을 했는데 뭔가 그에 대한 인삿말을 건네야 했던 것 같은데 나는 두려워서 (뭐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생신 축하드린다고만 했다. 음… 두려움을 극복하고 해야하는 말을 할 수 있어야 어른이 되는 거겠지. 최근의 마이붐 어른이 되기 (결국 또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마는 점에서 어른이 못 돼 (LINK 풍으로))
2. 바나나우유에 샷을 부으면 카페메뉴처럼 맛있다! 이걸 알고 난 후 종종 그걸 해 마시는데 요즘 당 줄이는데 신경을 쓰고 있어서 오늘은 라이트 바나나우유로 해마셨다. 근데 좀 아쉬운 거야… 다 마셨는데 먹을 빵이 남아있어서 그냥 냉장고에 있던 두유(베지밀에이)로 라떼 해 마셨는데 무진장 맛있는 거임. 전혀 달지 않은데 오히려 예전에 베지밀비(단맛두유)로 해먹을 때보다 훨씬 맛있어서 신기했다. ㄷㄷ 담부턴 이걸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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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1

민도

사라잔마이… 딱 예상한만큼 좋았던 거 같음
오프닝 엔딩 둘 다 곡도 정말 좋고~~ 화면도 세련되고 예쁘고 멋졌어 오프닝은 보면 눈물이 조금 나오네…

초반…123화가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9 10 11화는 제대로 본 건지 잘 모르겠음 한 번 더 봐야 여기서 나온 정보를 다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레오와 마부의 이미지만 엄청나게 접해서 트친들이 사라잔마이 얘기하는 거 보기 전까지는 주인공 3인방의 존재 자체도 몰랐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정작 보니까 레오와 마부의 이야기에는 정말 딱 필요한 만큼의 몰입만… 할 수 있었고 … 아 제발 좀만 덜 나와주면 안 돼?! 하는 마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얘네의 이미지만 이렇게 접했을까 역시 그 물족제비 댄스의 파괴력 때문인가 싶었는데 그것도 있는 거 같고 사라잔마이 방영 중 특정 시점까지 마부가 운영하는 컨셉의? 트위터 계정이 있었다고 하네 이것도 영향을 미쳤지 싶네… 작품 밖에서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었구나 하고 납득함

아이돌 캐릭터인 사라의 생김새가 정말 예쁘고 귀여워서 웃겼다.

다 보고 하루쯤 지나서 깨달은 건데 이성애 묘사가 정말 하나도 없었음… (그야… 아니 그래도…) 그렇게 함으로써 크게 눈에 거슬리는(ㅋㅋ!!) 것은 없는 세계를 만들 수 있구나 하고 감탄했음…

그 기이한 캇파 동작… 한 손을 이마에 짚고 발을 탕 탕 치는… 이거 스모 동작인 거냐? 암튼 그 움직임이 너무 좋았음 좋았다고 하면 웃긴데 아 진짜 좋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독성 있고…

민도

#memo 스포일러 있는 리뷰

#more
엔타가 카즈키를 좋아한다는 게 밝혀지는 순간(이라고 쓰기에도 너무 초반부라 뭣하긴 한데) 갑자기 한 80배? 정도 재밌어졌음… 뒤로 갈수록 이게 제법 더러운 욕망인 게 묘사되어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엔타가 너무 안타깝고 사랑스러웠어… ;ㅅ; 나중엔 엄청 1차원적으로 솔직하게 질투해버리고 그것때문에 하면 안 될 일도 해버리고 이러는 게 너무 사랑스러웠다네요.

민도

아 그리고 나는 성우 잘 모르지만 미야노 마모루를 싫어하는 것만큼은 확실한 듯 목소리가 ㅈㄴ짜증나서 확인해보면 미야노 마모루임

ㅍㅂ

민도는 너무한 말을 웃기게 잘하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져요

민도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멋져요(츳코미~~~~
암튼감사합니다 ^^

민도

하… 씨바 또 하기싫은 일 전력으로 외면중 나는 절대 전소연이 될 수 없는 건가? 선생님 저 페로스핀 좀 주세요…
ㅠㅠ
아니다! 내 안에는 아라카와 스모모의 피가 흐르고 있다 (안 흐르고 있지만)

민도

으아아!!! 그래도 이정도면 빨리 끝냈다!!!!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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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0

민도

말했잖아 내가 우린 하늘로 올라가야만 해 우린 이제 더는 여기 있을 수 없으니까

민도

지금 사고 싶은 거 꼬맹이 식탁~ 그냥 높이가 좀 있는 1구짜리 사기 식기를 사용해왔는데 이걸 간식그릇으로 쓰고 식탁을 놔주는게 안정적일 거 같단 생각이 들었음… 근데 이번달 지출이 너무 많았어서 다음달로 미뤄두기로… *Smiling Face with Tear*

민도

그리구 절망선생 전권도 사고 싶구
월급 탄 후로 엄마한테 제대로 선물한 게 없는 거 같아서 엄마 선물도 하나 사고 싶어

COMMENT ▼